[엄마표 영어] 만 3세부터 하은맘 추천 영어책목록, 엄마표 영어 꿀팁 (불량육아 저자)

하은맘 추천 영어책 목록

 엄마표 영어를 시작했다면 유튜브와 DVD로 영어노출을 시작했을 것이다. 그와 동시에 영어책을 조금씩 읽어주고 싶은데 어떤 영어책을 읽어줘야 할지 몰라 막막한 부모님들을 위해 불량육아의 저자 하은맘 추천 영어책목록을 준비했다. 불량육아의 저자 하은 맘은 다음 원칙만 지킨다면 누구나 본인의 아이를 영어 잘  아이, 영어 좋아하는 아이로 키울 수 있다고 말한다.

불량육아의 저자 하은맘이 말하는 영어책 구입의 3대 원칙

 부모님들이 아기에게 처음으로 읽어준 책은 글밥이 적고, 그림이 멋진 그림책이었을 것이다. 영어도 한글처럼 그렇게 그림책으로 시작하면 된다. 영어 그림책 500권으로 시작해 리더스북 500권, 챕터북 500권 순서에 맞춰 아이에게 읽어주면 된다.(스스로 읽을 수 있게 될 때까지 읽어주면 된다.)만 3세부터 아이에게 어떤 영어 책을 읽어줘야 할지 막막한 부모님들을 위해 하은맘이 강추하는 영어책 추천목록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다.
 

픽처북 (영어 그림책)
<터 잡기>, <스팟 보드북>, <메이지 보드북>, <까이유 보드북>, <노부영 베스트 30>, <씽씽영어>, <푸름이 마더구즈>, <삼성그림책으로 영어시작>, <글뿌리 플레이타임>, <투피와 비누>, <마이 퍼스트 북>, <스토리 붐붐>, <씨 뿌리기>, <싹틔우기>

 

리더스북 (글이 2~5줄 정도 되는 책)
<싸이트 워드 리더스>, <삼성영어 명작동화>, <JY 퍼스트 리더스>, <오알티>, <런 투 리드>, <아이 캔 리드>, <도라도라>, <리틀 프린세스>, <찰리 앤 롤라>, <마녀위니 리더스>, <아서 어드벤처>, <프로기> 시리즈, <헨리 앤 머지>, <엘로이즈>, <올 어보드 리딩>, <스텝 인투 리딩>, <헬로 리더>

 

.. 재미난 영어그림책 들여 끊이지 않을 정도로 읽어주다가 자연스레 리더스로 넘어가 <헬로 리더> 1~2단계 읽히고, <아이 캔 리드> 2~4단계도 중고로 사서 읽히고, <오알티>도 3단계부터 11단계까지 다 사서 쭉 읽혔다. 오알티는 정말 징허게 재밌어라 했다.
 <불량육아. 김선미 지음>

 

 챕터북 (단락이 나뉘는 책)
<네이트 더 그레이트>, <티아라 클럽>, <로켓>, <잭 파일>, <매직 트리하우스>, <프레니 K. 스타일>, <주니비 존스>, <레인보우 매직>, <앤드류 로스트>, <39 클루스>, <마이티 로봇>, <캡틴 언더팬츠>, <제로니모 스틸턴>, <윔피 키드>, <후워즈>

 
 엄마표 영어는 부모님이 집에서 영어를 노출시켜 아이가 즐겁게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다. 나빛이도 만 3세부터 엄마표 영어를 시작하였다. 부모님이 영어를 못 해도 영어 노출 환경을 만들어 아이가 영어를 잘하도록 만들 수 있다. 하은맘이 말하는 엄마표 영어의 기본 원칙과 나의 유용 팁을 정리해 보았다.
 

책 - 재미있는 영어책 하루 5~10권 꾸준히 읽어주기

무작정 책을 쥐어주기 전에 DVD로 책 속의 캐릭터와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자. 익숙해진 캐릭터의 책을 보여주면 아이가 훨씬 좋아한다.

흘려듣기 - CD나 DVD 하루 3시간 이상 틀어놓기

아이가 그날 읽은 책이나 그날 본 DVD를 반복적으로 틀어놓을 때 흘려듣기의 효과가 빛을 발한다.

집중 듣기 - 7세 이후부터 하루 10분 집중 듣기 시키기

집중 듣기는 습관이 될 때까지 아이 옆을 지켜야 한다. 집중 듣기는 이 중 아이가 가장 힘들어하는 것이므로 부모님의 지지가 필요하다. 아이가 CD를 듣다가 잠이 들어도 절대 혼내면 안 된다. 우리의 목표는 아이가 10년 넘게 영어와 친하게 지내도록 만드는 것이다. 잊으면 안 된다.

DVD - 수준에 맞는 교육용 DVD 실컷 보여주기

아이가 좋아하는 DVD를 찾는 것이 우리의 유일한 목표다. 
 

애가 7살이 되면 하루에 한 권씩 CD 틀어놓고 집중 듣기 시켜라. 한 권에 15분이면 떡 친다. 첫 집중 듣기 용으로 딱~ 좋은 책은 <삼성영어 명작동화> 30권. CD도 다 들어있고 웬만큼 알고 있는 명작 스토리들이라 부담 없이 이해되고 재미도 있어..
<불량육아. 김선미 지음>

 
 지금까지 한글책만 읽어온 아이에게 갑자기 영어책을 읽어준다면 대부분의 아이는 심히 거부할 것이다. 무작정 영어책을 읽어주기보다는 유튜브로 아이가 영어와 친근해질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우리의 목표는 아이가 영어를 좋아하게 만드는 것이다. 엄마표 영어를 시작했다면 아이가 영어와 친해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엄마표 영어를 시작하는 엄마들을 위해 나빛이가 엄마표 영어를 시작했을 때 좋아했던 YouTube 영상을 정리해 보았다. 자녀가 초등학생이라면 이미 늦었다고 생각하는 부모님도 계시겠지만 늦지 않았다. 방학과 간식등을 활용하여 아이에게 엄마표 영어를 시작해 보자.
 
엄마표 영어 시작하셨나요? (성공팁, YouTube영상) (tistory.com)

엄마표 영어 시작하셨나요? (성공팁, YouTube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