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발코니 확장비용(24.4.22)

✔️ 발코니 확장 비용

• 발코니 확장은 사실상 '필수 사항'
• 광주광역시 광산구 '봉산공원 첨단 제일풍경채' 전용 84m2 (3900만원), 전용 115m2 (4900만원)
• 인천 중구 '영종 진아레히' 전용 84m2 기준 (228만8000원~421만8000원)
• 대구 수정구 '대구 범어아이파크' (무상) 미분양 단지가 고객을 끌어모으기 위해 발코니 무상확장 등 혜택 제공

✔️ 옵션비는 중도금 대출 안돼

• 옵션비용은 분양가와 마찬가지로 나눠서 내는 게 일반적, 옵션비용은 중도금 대출 대상이 아님(따로 자금 마련 해야함)
• 분양가와 별개로 지출되는 영역이기 때문에 분양사고가 터져도 보호받기 힘들 수 있음,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분양보증 가입 사업장 기준 시공사 부도등이 났을 때 HUG가 계약금이나 중도금 등은 돌려주지만(환급이행 결정 시) 옵션 비용 등은 책임지지 않음.

✔️ 취득가액

• 세금 산정 과정에서 분양가에 각종 부대 비용을 합한 값이 취득가액
• 일반적으로 6억원 이하 주택(1%), 6억~9억(1~3%), 9억원 초과(3%) 세율

✔️ 마이너스 옵션 제도

• 골조와 미장 마감 등만 완성된 '도화지' 상태에서 아파트를 분양받는 개념
• 부산 기장군 '부산장안지구 디에트르 디 오션'의 마이너스 옵션 금액 전용 84m2 (3400만원)